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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관련

보험료의 구성

 보험료의 구성

영업보험료는 보험계약자에게 받는 보험료로 총보험료라고도 한다. "영업보험료 = 위험보험료 + 저축보험료 + 사업비" 로 구성된다.

순보험료는 "위험보험료 + 저축보험료"로 구성된다. IFRS에서 저축보험료는 매출에게 제외되므로 외형축소가 예상된다.

부가보험료는 사업비로
  • 전체 영업보험료 중 보장성상품은 30~50%
  • 전체 영업보험료 중 연금상품은 15%
  • 전체 영업보험료 중 저축상품은 10%
이다.

위험보험료는 사망보험금/입원/수술/장애 금여금 등의 지급 재원이 되는 보험료다. 저축보험료는 만기보험금/증도금부금의 지급 재원이 되는 보험료다.

사업비는 "예정신계약비 + 예정유지비 + 예정수금비"로 구성된다. 예정 신계약비는 신계약 체결에 필요한 경비로 설계사 수당, 인쇄비, 전산비, 판촉비 등이 포함된다. 예정 유지비는 회사 및 계약 유지등에 필요한 경비로 인건비, 임차비등이 포함된다. 예정 수금비는 보험료 수금에 필요한 경비로 자동치에 수수료가 포함된다.

수입보험료

수보라고도 한다. "신계약 보험료(월초+납초) + 계속보험료"이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 수보는 2.5조 인데, 이 중 신계약 보험료가 4,000억원, 계속 보험료가 2조원 정도된다. 순해보험사에서는 수입보험료를 원수보험료라 부른다.

계속 보험료

보험료를 월 납입으로 계약한 경우 매달 납입해야 하는 월 납입 금액이다. 초회에 납입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보험료다.

신계약 월초

계약 기간 초회에 납입한 금액으로, 업계를 비교하거나 채널의 성과를 평가할 때 사용하는 지표다.
  • 삼성생명 설계사들은 월 평균 3.2건의 신계약 보험을 판매한다.
  • 삼성생명의 경우 월 200억원(1년 2,500억원) 수준이다.
신계약 보험금은 "월초 + 납초"로 계산한다.

비 월납초

월납이 아닌 보험료 중 초 회에 납입한 금액이다. 3월납, 연납, 일시납등이 포함된다.

일시납

초회에 보험금 전액을 지금하는 보험료다.

미경과 보험료

연납을 지급한 고객이 3개월 뒤에 상품을 해지하였을 경우 9개월치의 선납한 보험료를 미경과 보험료라 부른다.

신계약 납초

신계약 납초는 신계약 월초 + 신계약비 월납초로 구성된다.

설계사 수당

설계사 수당은 환산월초, 유효월초, 외야재규정으로 구성된다.

환산월초

상품판매에 따른 신계약 보험료 수수류 환긴 기준. 평균적으로 보장성 보험상품이 저축성 보험상품보다 설계사들에게 돌아가는 수수료가 크다. 보장성이 120%, 연급과 적금이 50%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해 준다.

유효월초

유지율을 고려한 환산월초

외야재규정

외야재규정은 환산월초와 유효월초등 채널에서의 수당지급 기준을 설명해 놓은 규정집이다.

자산관리

3이원

예정위험률, 예정이자율 및 예정사업비율을 기초로 보험수리기법과 수지상등의 원칙에 따라 보험료 및 준비금을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ALM

자산부채관리(Asset Liability Management). 금리/환율 등 변동 요인에 의한 자산과 부채의 가치와 기간 손익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EV

EV(Embedded Value-내재가치)는 보험회사의 미래배부 가능한 기대이익의 현재가치다. 투타자 등의 정보이용자에게 가장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을 목표로 한다. EV(내재가치)는 TEV -> EEV -> MCEV로 발전한다.
  • TEV(Traditional Embedded Value, 전통적 내재가치) : 전통적인 방법으로 Risk Margin을 포함한 단일율사용. Option과 Guarantee의 시간가치(TVOG)와 자본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신뢰성이 결여된 방법이다.
  • EEV(European Embedded Value, 유럽형 내재가치 : TEV와 MCEV의 중간 방식으로 할인율을 무위험이자율과 Risk Margin 할인의 합으로 구성. Risk Margin은 다양한 가정으로 구성된다. 민감도분석과 피드백이 가능하지만 가정설정시 주관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다.
  • MCEV(Market-Consistent Embedded Value, 시장일치 내재가치) : 가장 최근(2008)개발한 방법으로 무위험수익율(Risk free rate)를 할인율료 사용한다. TEV, EEV와 달리 Non Hedgeable Risk 비용을 고려한다. 회사전략, M&A, 리스크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한다. IFRS, Solvencry II와 함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한다.

TVOG

Time Value of Financial Options and Gurantees(금융 옵션및 보증의 시간가치)로 MCEV를 계산 할 때 사용한다.

RAROC

Risk Adjusted Return on Capital. 개별자산에 대한 위험도를 반영해 수익률을 조정한 수익지표로 경제적 자본수익률을 계산할 때 반대로 움직이는 위험과 수익을 포함해 계산한다.

APE

월납보험료를 연납보험료로 계산하는 것을 일컫는다. 월납보험료눈 12배를 곱하고 일시납은 초납의 10%만 곱한다.

Solvency Ratio

지급능력비용(Solvency Ration) = EOF(가용자본)/SCR(요구자본). 예상되는 리스크 대비 실제 보전하고 있는 지급능력을 측정하여 100% 미만인 경우 지분확충 또는 영업정지 대상이 된다.

EOF

Eligible Own Funds(가용자본). 보험회사에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시 이를 보전하여 지급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충작용을 하는 돈.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합친 것으로 "지급여력금액"이라고도 한다.

SCR

Solvency Capital Requirement(요구자본)은 보험, 금리 신용, 시장, 운영위험액등의 구분에서 보험회사에 내재된 리스크량을 측정하여 산출된 필요 자기자본이다.

CFP

Cash flow pricing(현금흐름방식 보험료 산출체계). 현금흐름방식은 위험률, 이자율, 사업비율 이외에 해약률, 판매량 등 다양한 기초율을 반영하여 보험료를 산출하는 방식.

Duration

자산부채 관리에서 채권 주식의 기간과 보험의 기간의 차이를 듀레이션이라 일컫는다. 평균적으로 보험의 기간이 길고 채권과 주식의 기간이 짧아서 듀레이션이 길어지고 그로인하여 금리리스크가 상승한다.

채널

유지율

해당월의 총 모집 계약 중 일정기간 후 유지된 계약 건수의 비율이다. 계약의 완전판매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사용 할 수 있다. 보허계약유지율은 일반적으로 대면채널이 비대면채널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비디면 채널은 통신수단을 이용한 판매방식인데, 상품설명 기회가 제한되어(너무 어렵도, 들어도 맞는 말인지 틀린말인지 모르겠더라) 완전판매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계약 유지율의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다.

  • 계약유지율 = [{전(전)년 동월 대상 신계약액 중 현재 유지계약액} / 전(전)년 동월 대상 신계약액] x 100
유지율은 아래와 같이 표현한다.
  • 13회차(1년 이상 유지): 선진사의 경우 80~95% 유지
  • 25회차(2년 이상 유지): 선진사의 경우 70~75% 유지
설계사의 대납등의 이유로 25회차를 더 중요시 여긴다.

해지율

유지율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해당 월의 총 모집 계약 중 일정기간 후 해지된 계약 건수의 비율이다. 실효해지도 포함한다.

손해율

  • (총보험금 - 저축 - 연금)/ 위험 보험금 = 손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