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삶을 위한 글쓰기

Recommanded Free YOUTUBE Lecture: <% selectedImage[1] %>

yundream
2023-01-01
2022-12-22
1631

?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읽고

### 성공하고 싶다면 글을 쓰세요

사회에서 성공하고 싶나요 ? 개발자 커리어를 발전시키기를 원하시겠죠 ? 오늘 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겁니다.. 그럼 글을 쓰세요. 글쓰기는 여러 학자, 인플루언서, 교육 기관, 자기계발 기관을 통해서 검증된 자기계발을 위한 최고의 솔류션입니다. 게다가 값비싼 장비, 특정 장소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지금 바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 매일 글을 써라.
> 강렬하게 독서해라.
>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 - 레이 브레드 버리

"저도 알아요 하지만 글쓰기는 쉽지 않아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입니다. 글쓰기가 쉽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렵기 때문에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겁니다. 게다가 다행히도 어려워하는 글쓰기를 도와주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여러분들은 더 쉽고 체계적으로 글쓰는 방법을 익힐 수 있고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OREO 글쓰기 비법**이 여러분의 글쓰기 여정을 도와줄 겁니다.

### 글쓰기 능력에 대한 재평가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여러 기업들이 점점 더 글쓰기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같은 경우 글로 자신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학과과정에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하버드 대학 졸업자들은 사회에서 승진하기 위해서 **글쓰기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은 회의시간에 PPT를 금지시킨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신 직원들에게 모든 회의 자료를 장문의 서술형 글로 작성할 것을 요구 했습니다. 요약 보고서가 아닌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로 이루어진 A4 6장 분량의 제대로된 글을 쓰라는 요구였습니다. 이렇게 요구한 이유는 글쓰기야말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을 둘러싼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수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온라인 상에서 메시지를 접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글쓰기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현장분위기, 표정, 제스처와 같은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미묘한 장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핵심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을 해야 하는데 "**논리정연한 글**"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입니다.

### 글쓰기 프레임워크

>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기 때문이다.

자 그럼 어떻게 글을 쓰면 될까요. 밑 바닥 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랜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으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구조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으며,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하버드 대학교는 글쓰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방법들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것을 좀 더 사용하기 쉽게 **OREO** 라는 용어로 정리했습니다. 글쓰기 비법 요리로 하자면 "어떤 경우에도 실패하지 않는 백종원 레시피" 같은 겁니다.

### 독서를 통한 글감 모으기

OREO로 글을 쓰기 전에 먼저 해야 할게 있습니다. 백종원 요리 레시피가 있어도 요리 재료가 없으면 안되겠죠. 아무리 좋은 글 잘쓰는 비법이 있다고 해도 글감이 없으면 안됩니다. 테이아 오브레트는 "**독서를 하지 않고 글을 쓰려 함은 홀로 작은 배를 타고 위험천만하게 바다로 향하는 일과 같이 외롭고 위험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글감을 모으고 여러 분만의 가치관 그리고 세계를 만드는 겁니다.

> 글감이 있다면 글 쓰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 OREO로 글쓰기

저자는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을 연구하면서, 그 방법들을 OREO라는 4개의 구조로 체계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기존의 글쓰기 방법들을 분석해서, 자신만의 글쓰기 방법을 창조해낸거죠. OREO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 O(Opinion) : 의견
* R(Reason) : 의견을 뒷받침하는 근거들
* E(Example) : 의견과 근거들을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사례.
* O(Opinion) : 의견의 강조

뼈대만 놓고 보자면 "(제 의견에)이렇게 하려면 이렇게 해야만 합니다." -> "(왜냐면)ooo의 자료를 보면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데, 이 결과를 분석해 보면 제 의견이 맞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 "이렇게 해서 성공한 좋은 사례(Example)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인 ooo은 ..." > "여러가지 근거들과 훌륭한 사례들을 봤을 때, 이렇게 하려면 이렇게 해야만 한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독자를 설득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말할 겁니다. 이렇게하면 사업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근거가 없다면 그것은 선언 혹은 주장일 뿐입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믿을만한 기관에서 발표한 통계자료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주장를 독자들이 신뢰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로만 설명을 하게 되면, 독자는 숫자와 현실사에에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사례는 독자들이 당신의 주장과 근거를 더욱 현실감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O, R, E 이렇게 3개의 요소면 독자를 설득하기 위한 구성요소를 모두 갖추게 됩니다. 마지막에 의견을 한번 더 강조함으로써, 독자들의 뇌리에 당신의 주장을 각인 시킬 수 있습니다.

O,R,E,O를 다시 정리해 볼까요 ? 주장(O), 주장에 대한 근거(R) 이 두개를 통해서 "논리정연, 논리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사례(E)와 의견의 강조(O)를 통해서 독자의 마음에 당신의 주장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 읽기 좋은 글로 다듬기

어떤 글이든 OREO에 맞추면 여러분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상대방에게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논리정연이라는 것은 결국 주장과 주장에 대한 근거를 잘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글은 독자 즉 읽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그 내용이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글을 읽을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리고 글이 너무 건조하면 읽기를 포기 할 겁니다. 즉 잘 읽히도록 독자의 입장에서 글에 살을 붙이고 다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60217_222/foryou398_1455685828979y5EUy_PNG/%BE%C6%C0%CE%BD%B4%C5%B8%C0%CE4.png?type=w800)

글은 읽기 쉽게하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써야 합니다. 즉 읽는 독자를 배려해야 하는 거지요. 복잡하게 생각 할 것 없습니다. 주어와 술어만 제대로 갖추어도 됩니다. 문장을 만들때 주어를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 "예비 교사를 위한 글쓰기 모임에서 글쓰기가 힘들다고 하소연 했다." 주어가 없어서 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글쓰기 모임에서 예비교사들은 글쓰기가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훨씬 나아졌습니다.

또 다른 예를 볼까요.

* 제자들의 사랑을 모아 선생님의 논문집을 출간합니다. -> 제자들이 사랑을 모아서 선생님의 논문집을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써야 합니다. **K.I.S.S.E.S(Keep It Simple Stupid)**를 기억하세요. 모든 글쓰기 강사가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한가지가 있다면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Why, What, How에 집중하면 됩니다.

![](https://why-what-how.com/images/Why-What-How.gif)

1. Why : 왜 내가 이글을 읽어야 하지
2. What : 그러니까 어떤 내용이지 ?
3. How :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걸까 ?

애플의 제품 마케팅을 Why, What, How로 정리해 볼까요 ? 먼저 Why를 보겠습니다.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가 믿는바 즉 현실에 도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다르게 생각하기의 가치를 믿습니다.
```

애플의 Why는 신념과 존재이유를 먼저 설명 합니다. "현실에 도전"입니다. 아래는 What 입니다.

```
우리가 현실에 도전하는 방식은 모든 제품을 유려한 디자인, 편리한 사용법,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WHY를 실현하기 위해서 즉, 현실에 도전하기 위해서 그들이 한 행동을 이야기 합니다.

```
그래서 이 훌륭한 컴퓨터가 탄생했습니다. 한대 사시겠습니까 ?
```

단 3개의 문장이지만 Why, What, How로 설명함으로써 설득력있는 글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애플의 마케팅 글입니다만 모든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간단하고 명료하게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부가적으로 내용을 가져다 붙여야 좋은 글이 될 것 같은 강박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대화를 할 때 사족이 길어져서 주제에 집중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뭔가 말을 많이해야 내가 많이 아는 것처럼 느껴저서 사족을 붙이는 겁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난감하고 회의 분위기를 흐트러트립니다. 글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기와 같은 자기를 위한 글이 아니라면 글은 독자를 위한 겁니다. 나의 욕망, 이기심, 지적 허영심이 글에 들어가면 글이 복잡해지고 전달력이 떨어집니다.

## 스토리텔링

OREO로 구조를 만들고 문장은 주어와 술어를 포함해서, 단순하게 쓰면 좋은 내용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능에만 집중하면 글이 건조해집니다. 아래의 문장을 보겠습니다.

```
송 코치의 일대일 글쓰기 코칭 안내
방법 : 에세이를 써서 이메일로 보내면 피드백해 드립니다. 피드백은 만 24시간 안에, 하루 1번 가능
```

좀 건조하죠 ? 글을 바꿔보겠습니다.

```
자영업 사장님들의 글쓰기를 지도하는 송 코치는 이른 새벽 PC를 켜자마다 이메일을 연다. 공인 중개사 정 사장님이 밤사이 에세이를 써서 보내놓은 파일을 연다. 에세이를 읽고는 마주 앉아 있는 정 사장님에게 피드백하듯이 에세이 전반을 일일이 피드백한다. 정 사장님의 피드백을 받은 대로 수정하여 에세이를 블로그에 올리자 마자 사무실 전화와 핸드폰이 불이 나도록 문의 전화가 쇠도한다. 막 올린 블로그 포스트를 읽은 블로그 이웃들의 전화다.
```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이 차이는 스토리텔링에서 옵니다.

스토리텔링을 이용하면, 독자를 당신의 글에 **초대**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는 이유는 알았을 겁니다. 그럼 스토리텔링을 잘 하는 방법은 뭘까요 ? 유일한 방법은 독서입니다. 다양한 글을 읽어서 다양한 상황, 이야기를 간접체험해서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겁니다. 자신만의 세계관이 있어야 독자를 초대 할 수 있습니다.

##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글을 쓰세요

여러분이 회사에서 생활하건 사업을 하든지 간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영향력을 넓혀가야 하죠. 사회에서 혹은 SNS와 같은 온라인에서 누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결국은 글을 많이 읽어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 세계관에서 어떤 주제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글로 쓸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지금 YouTube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 글쓰기 독서"로 한번 검색해 보세요. 독서와 글쓰기는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한 취미 그 이상입니다.

> 테크닉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열정을 가져야 한다.
> 테크닉 자체는 수를 놓은 냄비 받침대에 불과하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는 글 쓰는 테크닉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해야 할 것은 열정입니다. 오늘 부터 독서를 하고 느낀점을 OREO로 정리해 보세요.

물론 어렵습니다.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다."" 우리는 이것을 블루오션이라고 합니다. 눈앞에 블루오션이 있습니다. 좋은 기회입니다.

Search For:

BY TAGS

Recent Posts

Archive Posts

Tags

About

Get in Touch

Categ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