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D(On-boar diagnostics)는 차량의 자체 진단 및 보고 기능을 의미하는 자동차 용어다. OBD 시스템은 차량 소유자나 차량 엔지니어에게 차량 서버 시스템의 상태 정보에 대한 엑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1980년 부터 적용된 기술로 다양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의 OBD는 문제가 발생하면 오작동 표시등을 켜는 정도만 할 뿐, 기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최신 OBD는 디지털 통신 포트를 이용해서 문제 진단 정보이외에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차량내 오작동을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CarPlay는 아이폰의 주요 기능을 자동차의 헤드유닛 디스플레이로 이용 할 수 있다. 자동차에 iOS를 이식하는 대신, 대부분의 연산을 아이폰에 맡기고 헤드유닛은 조작과 출력만을 담당한다. 미러링 개념에 가까운 시스템이다. iPhone 5 이상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 환경을 차에서 그대로 실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개인의 정보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 할 때, 정보생활 경험을 자동차에 그대로 실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자신의 전화번호 정보, 음악, 지도, 스트리밍, 음성인식(시리)등의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컴퓨팅파워와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을 아이폰이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는 하다. (글쎄 수천만원 정도 하는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이걸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new로 인스턴스 객체, 클래스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다. 객체를 인스턴스화 할 때, 값과 타입을 매개변수화 할 수 있다. val big = new java.math.BigInteger("12345")하나 이상의 매개변수를 인스턴스에 넘기고 싶다면, ""를 사용하면 된다. String 타입의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는 크기가 3인 배열 예제다.val greetStrings = new Array(3)greetStrings(0) = "Hello"greetStrings(1) = ", "greetStrings(2) = "world!\n"for (i <- 0 to 2)
카프카(kafka)는 분산 스트리밍 플랫폼(Distributed streaming platform)이다. 분산 스트리밍 플랫폼은 아래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데이터 스트림을 게시(Publish)하고 구독(Subscribe)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점에서 메시지 큐 혹은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시스템과 유사한 면이 있다. 1. 내결함성(장애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성하는 노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어야 한다.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메시지 시스템은 두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전령 역할을 한다. 메시지의 전송과 수신은 메시지 시스템이 안전하게 처리해 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한다. 따라서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은 메시지의 송/수신 과정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메시지(데이터)에만 신경을 쓰면 된다. 메시징 방식은 크게 P2P(Point to Point)와 PUB/SUB(Publish - Subscribe) 메시지 시스템이 있다.
를 변역한 문서다.완벽하게 연결된 차량, 궁극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을 위한 경쟁은 이미 진행 중이다. 물론 아직은 목적지도 그다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결승선이 어디에 있는지를 계속확인하면서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글로벌 컨넥티드(connected) 서비스 판매의 70%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나온다. 이 비율은 2022년까지 50%로 떨어지면서 마진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비록 컨넥티드 서비스가 1억 5백 5십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창출 하겠지만, 매출의 대부분은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안전시스템 등의 매출감소로 상쇄될 것이다. 이런 추세는 OEM 및 공급 업체의 이익 축소로 이어질 것이고, R&D 지출의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공급측면세서도 현재 70% 가까이를 점유하는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이익은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술, 모바일 서비스, 기타 디지털 서비스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새로운 시장참여자가 1,200억 달러 정도의 몫을 가져갈 것이다. 지금의 많은 제조업체와 공급 업체는 기술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민첩성과 대담성이 부족하다. 이러한 기업들을 신속하게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라이드쉐어링은 흔히 카풀(carpooling)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왕 자동차를 몰고 나왔으니, 목적지가 같은 사람을 태워서 가자는 거다. 처음에는 비슷한 동네에 사는 직장 동료들끼리 친목도 도모할 겸, 기름 값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는 공동체 운동에 가까운 활동이었다. 스마트폰과 소셜 서비스가 나오기 전에는 사실 적당히 아는 사람외에 카풀을 하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스마트폰과 소셜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라이드 쉐어링이 가능해지면서 카풀과 유사한 그러나 목적이 다른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이들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려 한다.
2017년 1월 초, 그동안 문제 없이 돌던 사이트에 경고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구글이 https를 적용하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안전하지 않음(Not Secure)" 표시를 띄워서 사용자들에게 경고하기로 결정 했다. 서비스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기분이 좋지는 않을 테다. 어차피 해야 할 것 SSL 인증서를 올리기로 했다.몇 개 공짜 SSL을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처음에는 StartSSL을 발급 받아서 사용했다. 잘 작동했는데, 얼마가지 않아서 Not Secure 메시지가 떴다. 구글측에서 Startcom의 루트 인증서를 인정해주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디바이스를 인증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이 방법은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해당 디바이스가 유저의 것임을 인증 할 수 있어야 한다. 인증 정보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야 한다. 인증 정보는 주기적으로 갱신되야 하며, 이 과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인증정보가 누출 될 수 있을 것이다. 누출될 경우 인지 할 수 있어야 하며, 초기화 및 복구를 위한 수단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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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
OBD(On-boar diagnostics)는 차량의 자체 진단 및 보고 기능을 의미하는 자동차 용어다. OBD 시스템은 차량 소유자나 차량 엔지니어에게 차량 서버 시스템의 상태 정보에 대한 엑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1980년 부터 적용된 기술로 다양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의 OBD는 문제가 발생하면 오작동 표시등을 켜는 정도만 할 뿐, 기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최신 OBD는 디지털 통신 포트를 이용해서 문제 진단 정보이외에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차량내 오작동을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CarPlay
CarPlay는 아이폰의 주요 기능을 자동차의 헤드유닛 디스플레이로 이용 할 수 있다. 자동차에 iOS를 이식하는 대신, 대부분의 연산을 아이폰에 맡기고 헤드유닛은 조작과 출력만을 담당한다. 미러링 개념에 가까운 시스템이다. iPhone 5 이상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 환경을 차에서 그대로 실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개인의 정보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 할 때, 정보생활 경험을 자동차에 그대로 실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자신의 전화번호 정보, 음악, 지도, 스트리밍, 음성인식(시리)등의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컴퓨팅파워와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을 아이폰이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는 하다. (글쎄 수천만원 정도 하는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이걸 장점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3.Next Steps in Scala
new로 인스턴스 객체, 클래스 인스턴스를 만들 수 있다. 객체를 인스턴스화 할 때, 값과 타입을 매개변수화 할 수 있다. val big = new java.math.BigInteger("12345")하나 이상의 매개변수를 인스턴스에 넘기고 싶다면, ""를 사용하면 된다. String 타입의 데이터를 저장 할 수 있는 크기가 3인 배열 예제다.val greetStrings = new Array(3)greetStrings(0) = "Hello"greetStrings(1) = ", "greetStrings(2) = "world!\n"for (i <- 0 to 2)
Kafka 소개
카프카(kafka)는 분산 스트리밍 플랫폼(Distributed streaming platform)이다. 분산 스트리밍 플랫폼은 아래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데이터 스트림을 게시(Publish)하고 구독(Subscribe)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점에서 메시지 큐 혹은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시스템과 유사한 면이 있다. 1. 내결함성(장애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구성하는 노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어야 한다.
Kafka 시작하기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은 어떤 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메시지 시스템은 두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전령 역할을 한다. 메시지의 전송과 수신은 메시지 시스템이 안전하게 처리해 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한다. 따라서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은 메시지의 송/수신 과정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메시지(데이터)에만 신경을 쓰면 된다. 메시징 방식은 크게 P2P(Point to Point)와 PUB/SUB(Publish - Subscribe) 메시지 시스템이 있다.
컨텍티드 카의 현재와 미래
를 변역한 문서다.완벽하게 연결된 차량, 궁극의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을 위한 경쟁은 이미 진행 중이다. 물론 아직은 목적지도 그다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결승선이 어디에 있는지를 계속확인하면서 방향을 잡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글로벌 컨넥티드(connected) 서비스 판매의 70%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나온다. 이 비율은 2022년까지 50%로 떨어지면서 마진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비록 컨넥티드 서비스가 1억 5백 5십억 달러 정도의 매출을 창출 하겠지만, 매출의 대부분은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안전시스템 등의 매출감소로 상쇄될 것이다. 이런 추세는 OEM 및 공급 업체의 이익 축소로 이어질 것이고, R&D 지출의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공급측면세서도 현재 70% 가까이를 점유하는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이익은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술, 모바일 서비스, 기타 디지털 서비스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새로운 시장참여자가 1,200억 달러 정도의 몫을 가져갈 것이다. 지금의 많은 제조업체와 공급 업체는 기술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민첩성과 대담성이 부족하다. 이러한 기업들을 신속하게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공유 자동차
라이드쉐어링은 흔히 카풀(carpooling)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왕 자동차를 몰고 나왔으니, 목적지가 같은 사람을 태워서 가자는 거다. 처음에는 비슷한 동네에 사는 직장 동료들끼리 친목도 도모할 겸, 기름 값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는 공동체 운동에 가까운 활동이었다. 스마트폰과 소셜 서비스가 나오기 전에는 사실 적당히 아는 사람외에 카풀을 하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스마트폰과 소셜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라이드 쉐어링이 가능해지면서 카풀과 유사한 그러나 목적이 다른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이들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려 한다.
City Car
도시(urban area)와 도시근교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형 차량으로 urban car, 미니카로 부르기도 한다.
Let's Encrypt를 이용한 Free SSL 인증서 사용
2017년 1월 초, 그동안 문제 없이 돌던 사이트에 경고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구글이 https를 적용하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안전하지 않음(Not Secure)" 표시를 띄워서 사용자들에게 경고하기로 결정 했다. 서비스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기분이 좋지는 않을 테다. 어차피 해야 할 것 SSL 인증서를 올리기로 했다.몇 개 공짜 SSL을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처음에는 StartSSL을 발급 받아서 사용했다. 잘 작동했는데, 얼마가지 않아서 Not Secure 메시지가 떴다. 구글측에서 Startcom의 루트 인증서를 인정해주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디바이스 인증
디바이스를 인증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이 방법은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해당 디바이스가 유저의 것임을 인증 할 수 있어야 한다. 인증 정보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야 한다. 인증 정보는 주기적으로 갱신되야 하며, 이 과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인증정보가 누출 될 수 있을 것이다. 누출될 경우 인지 할 수 있어야 하며, 초기화 및 복구를 위한 수단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