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4(12)의 차세대 프로토콜로 IP(12)의 6번째 버젼이다. IP는 인터넷에서 패킷의 경로를 지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프로토콜이다.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되는 IPv4는 인터넷 주소지정을 위해서 32bit의 크기를 할당하고 있다. 이는 약 40억개의 호스트에 유일한 인터넷 주소를 할당 시켜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40억은 충분히 큰 숫자인 것 같지만 최근들어 인터넷의 급격한 성장과 모바일기기의 인터넷 연결로 인하여서 할당할 수 있는 인터넷의 숫자에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Pv6가 제안되었다. IPv6는 인터넷 주소를 위해 128bit를 할당하고 있다.
아직은(2004년 6월 현재) IPv6가 대중화 되지는 않고 있으나,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제품과 OS는 IPv6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다. 5-6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IPv6로 이동할 것으로 생각된다.
IPv6
Recent Posts
Archive Posts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