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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nected Car

Connected Car

Connected Car는 인터넷에 연결 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으며, 무선 근거리 통신을 위한 수단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외부에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의 다른 기기들의 정보에도 접근 할 수 있다.

1996년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사가 OnStar와 함께 첫번째 컨넥티드 카라고 할 수 있는 Cadillac Deville, Seville, Eldorado를 개발 했다. 이들 컨넥티드카의 목적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구호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와 승객의 생존율은 얼마나 빠르게 사고가 보고되고, 의료반이 사고현장에 도착하는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우선적인 기능이였을 것이다.

처음에는 음성으로 작업을 했지만 후에 셀룰러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시스템이 GPS 위치를 콜센터로 보낼 수 있게 됐다. 원격진단은 2001년 도임이 됐으며, 2007년 데이터 전용 텔레매틱스가 추가됐다. 2014년 여름 아우디 4G LTE Wi-Fi 핫스팟 엑세스를 제공하는 A3를 선보였다. 4G LGT의 대량 배치는 제너럴 모터스의 몫으로 넘어갔다.

2015년까지 OnStar는 10억건 이상의 고객 요청을 처리했다.

Single vehicle Application

2010년 이후 대부분의 컨넥티드카는 음악/오디오 재싱, 스마트폰 앱의 실행, 내비게이션, 음성명령, 쿠폰, 주차앱, 엔진제어 및 진단의 기능을 가진 헤드유닛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자동차에 도입하기 위해서 Open Automotive Alliance(OAA)를 설립 했다. 아우디, GM, 구글, 혼다 현대, Nvidia등이 참여하고 있다.

애플은 이와 별개로 2014년, 아이폰 5/5c/5S를 자동차의 iOS7 에 연결하기 위한 CarPlay라고 하는 시스템을 발표했다.

컨넥티드카 특히 전기 자동차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이용해서 어느 곳에서나 차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사용자는 자동차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배터리의 상태확인, 자동차의 위치확인, 기후 제어 시스템을 원격에서 제어 할 수 있다.

컨넥티드 카에 대한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의 혁신을 막아온 장벽은 기술 외적인 부분에서 찾을 수 있다. 고객은 차량에 독립적으로 탑재하는 임베디드기기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기를 꺼리고 있다. 대신 스마트폰을 차량 연결의 솔류션으로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눈과 귀, 입을 확장하는 신체의 일부로 생각한다. 따라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을 가지기 보다는 이미 익숙한 툴을 허브로 사용하려는 생각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컨넥티드 카가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기 전까지, 이러한 장벽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업체는 스마트폰의 통합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MirrorLink는 이러한 요구에서 나온 기술이다. CarPlay(애플), Android Auto, Ford Sync 등이 주요 미러링크 서비스들이다.

컨텐츠 센터

차량에서 무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생각을 해보자. 잠자기, 멍때리기, 잡담, 뉴스읽기, 책읽기, 음악듣기, 라디오 청취, 게임하기, 동영상 보기 등이다. 텍스트에서 멀티미디어 위주로 바뀌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집에 있을 때 하는 일과 비슷하겠지만 음악을 특히 선호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좁고 흔들리는 공간에서의 영상 컨텐츠는 매우 피곤한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라디오와 음악듣기로만 컨텐츠가 쏠린다면 컨텐츠센터라고 하기에는 좀 과한 측면이 있다. 정말 사람들이 차량에서의 영상 컨텐츠 소비를 피곤해 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할 것 같다. 버스나 택시, 자가용에서 (비교적 안락한? 지하철은 제외) 영상 컨텐츠를 시청하는 광경을 꽤 자주 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곤하지만 피곤함을 무릎쓰고 보는 건지, 나름 적응되면 볼만 한건지가 궁금하긴 하다.(나는 피곤해서 못 보겠더라.)

이런 점에서 길이가 짧은 차가운 영상컨텐츠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나 유튜브라이브 스트리밍 같은 건데, 길이도 짧고 남는 시간에 부담없이 시청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지 싶다.

게임은 .. 피곤할 것 같다.

협력을 위한 생태계

컨넥티드카의 차량 제어를 위한 입력과 출력(반응)은 차량과 차량의 통신뿐만 아니라 도로와 같은 인프라에 의존적이다. 이들 기술은 국가를 뛰어넘어서 기능 뿐만 아니라 적절한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표준 정책을 제공해야 한다. 미국은 NHTSA(US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과 V2V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Advanced Notice Propose Rulemaking(ANPRM)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무선 통신을 위해서 802.11p를 사용하고 있다. 유럽은 ETSI ITS-G5라고 부르는 표준을 사용한다.

하드웨어

필요한 하드웨어는 Built-in과 Brought-in 시스템으로 나눌 수 있다. 내장(built-in) 텔레매틱스 박스로는 GSM을 이용해서 인터넷 연결성을 확보하고 차량 IT 시스템과 통합한다. 대부분의 자동차들이 GSM SIM을 이용하지만 현대의 경우 GSM이 아닌 Verizon Wireless Enterprise를 사용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brought-in 장치는 차량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위해서 OBD 포트에 연결된다. 앞으로 차량의 연결성은 아래 두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인터넷 연결을 위해서 고객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 GSM 모듈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연결
아마도 두 방향 모두를 사용하는 방식이 될 것 같다. 개인이 사용하는 차량의 경우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제어하는게 더 일반적일 수 있다. 하지만 공유, 대여 모델이라면 다를 수 있을 것이다.

Joinc 문서들

참고